글은 ai가1 문득 씁슬한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는 창조자가 되어야해요. 우리가 사실 블로그를 하는건 대부분 부업때문이잖아요. 근데 요새 GPT이야기를 듣다보면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가 끝이 얼마 안남았겠다라는 것을요. 요새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있었어요. 내가 몇가지 정보만 집어넣어주면 이력서 초안을 만들어주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도 ai가 작성해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글을 그냥 가지고 갈 수 는 없으니, 결국 자기의 인생을 이력서에 녹여내는 작업을 또 해야합니다. 근데 뭔가 꺼림직해요. 이것도 보면 얼마 안 갈것같거든요. gpt5에서 나중에 gpt 7,8 그 이상... 그 이상이 나오기 시작하면 내 개인정보 일부 제공에 대한 동의만 눌러도, 나의 취업관련 모든 기록들을 싹 추려서 굳이 이력서를 내지 않아도 ai가 최종 면접자를 추려주는 시기가 분명.. 2024. 5. 21. 이전 1 다음